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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검진 스미싱 문자 주의보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보공단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예시건강보험공단은 사칭 스미싱 문자메시지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29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스미싱 문자는 '[건강보험센터] 고객님 건강검사 통지서 발송완료'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내용이다.건보공단은 건강검진 미수검자에게 수검독려 차원에서 여러 안내를 하고 있지만 검진 안내 시에는 발송처가 건보공단임을 알리는 대표 전화번호(1577-1000)나 대표 홈페이지 주소(http://www.nhis.or.kr)로 발송한다.스미싱 문자가 의심되면 접속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전화 118)에 신고(불법스팸 간편신고 앱)해야 한다.건보공단은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스미싱 사례와 예방수칙을 소개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3-08-29 18:51:55정책

"건보공단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문자 조심하세요"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건보공단을 사칭해 '건강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비슷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건보공단은 2023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휴대전화로 네이버 전자문서, 카카오톡 등의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건보공단 문자메시지와 스미싱 메시지 차이이 때 발송처가 건보공단임을 알리는 대표전화번호(1577-1000)와 홈페이지 주소(http://www.nhis.or.kr)를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외 다른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클릭을 하지 말아야 한다.가짜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핸드폰 번호를 비롯한 개인정보를 입력했다면 즉시 해킹에 노출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주소록 등 개인정보를 신속하게 폐기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전화 118)에 신고(불법스팸 간편신고 앱)해야 한다.건보공단은 건강검진 및 무료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로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알리고 있다.건보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3-04-26 11:27:11정책

건강검진 시기 맞물려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또 등장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끊임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에는 건강검진 안내 시기와 맞물린 관련 문자메시지다.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문자메시지 사례8일 의료계에 따르면, 건보공단 '건강검진 (보고서) 확인하기', '건강검진(보고서) 조회하기' 등의 내용과 인터넷 주소가 담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최근들어 빈번하게 발송되고 있다.  공단이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진짜 문자메시지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만 명시하고 인터넷 주소는 들어있지 않다.건강보험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잊을만 하면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는 건강보험료 '환급금' 관련 스미싱 문자가 돌면서 환급금 확인요청이 증가하자 주의 안내를 하기도 했다.건강검진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역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3년과 2014년에도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인 2020년 여름에도 건강검진 안내 스미싱 문자가 돌았다.건보공단은 "건강검진 문자메시지에는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지 않는다"라며 "국민건강보험을 사칭한 문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건보공단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않고 해당 문자는 즉시 삭제해야 한다"라며 "의심되는 인터넷 주소는 정상 인터넷 주소와 일치여부를 확인하거나 건보공단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2022-02-08 12:00:00정책

건보공단 사칭 '환급금' 스미싱 문자 기승 개원가 주의보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한 '환급금'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잊을만 하면 등장해 기승 부리고 있다.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문자 사례 건보공단은 '환급금 확인요망', '환급기관 신청안내', '환급금 신청마감' 등 다양한 공단 사칭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인터넷주소를 포함한 문자메시지, 개인메일, SNS 등으로 환급금 신청안내를 하지 않는다"라며 "발신자가 불분명하고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주소가 함께 있는 의심스러운 문자는 즉시 삭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은 스미싱 문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주의 안내를 하고 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 환급금 확인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각종 미지급 환급금은 홈페이지(www.nhis.or.kr), The건강보험(앱), 정부24(www.gov.kr, 미환급금찾기)에서 안전하게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자인 네이버와 협업해 3월부터 본인부담환급금 신청 등 37종의 안내문을 네이버 전자문서로 발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험료 환급금 신청 등 각종 안내문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전환해 발송하고 전자문서내 링크를 클릭하면 신청서비스로 연계해 안전하게 환급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으로 스미싱 피해와 개인정보 노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1-04-02 10:55:15정책

"잊을 만하면 또"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문자 '주의'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검진' 안내시기에 맞춰 사칭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료사진.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건보공단은 10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검진 안내 문자메시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건보공단을 사칭해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는 사례가 존재했다. 이들 모두 건보공단이 건강검진 안내 문자 시기에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건보공단은 2020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지난 1월 20일부터 개별 주소지로 우편발송했다. 우편물에는 건보공단 주소와 대상자의 개별주소가 기재돼 있고, 반송처, 대표전화 1577-1000, 공단의 인터넷 주소(URL 주소 http://www.nhis.or.kr)가 안내돼 있다.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1577-1000)만을 명시하고 있고, 인터넷 주소(URL 주소 : http://...)는 포함돼 있지 않으니 다른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건강검진 및 무료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보공단에 더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포함한 보건‧의료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례가 최근 늘어나는 모습이다. 실제로 의료기관을 상대로 심평원이나 건보공단 직원을 사칭해 광고를 유도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종용하는 등 신·변종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2020-07-10 10:59:08정책

부산 메르스 접촉자 900명 격리…부산 좋은강안병원 폐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보건당국이 부산 좋은강안병원 폐쇄조치를 비롯한 해당지역 접촉자 900여명에 대한 자택격리 등 초강수 조치에 돌입해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보건의료정책실장)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늘 확진자 7명 추가로 총 145명이며 현재 10명이 퇴원하고 1명은 오전 중 퇴원 예정이다. 현재까지 14명이 사망하고 현재 120명이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날 부산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조사와 격리조치를 공표했다. 권덕철 총괄반장(우)과 정은경 질본 질병예방센터장.(좌) 지난 12일 부산 좋은안강병원 입원 중 확진 판정 받은 143번 확진자의 접촉자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장 현장지휘로 중앙역학조사반 긴급대응팀을 부산 지역에 파견했다. 좋은강안병원 운영 중단 조치와 함께 BHS 한서병원(3시간 경유) 약 700명 접촉자 명단을 확보 후 조치 중이며, 센텀병원 응급실 30명과 자혜내과의원 150명 등 접촉자 자택격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스 제2 진원지로 부각된 삼성서울병원은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민관합동 TF 즉각대응팀(공동팀장:장옥주 차관, 김우주 감염학회 이사장)은 지난 13일 137번 확진지 관련 삼성서울병원에서 다수의 접촉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삼성서울병원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모든 메르스 환자 진료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기조아래 137번 확진자와 관련 모든 노출자를 파악하고 격리조치를 위해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신규 환자 외래 및 입원을 제한하고, 응급상황을 제외한 수술 중단 등 부분적인 병원 폐쇄 조치에 준하는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또한 보건당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며 주민등록 등 개인정보를 묻거나 현금지급기 조작을 지시하는 등 사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관할 보건소는 지원금과 관련 개별적 연락은 하지 않고 있으며, 메르스 접촉자 등 관리대상자만 개별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2차 명단은 15일 오후 1시 공개한다. 대책본부는 2차로 70여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추가 신청했으며 다음주초부터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현재 메르스 현황. 폐렴환자 전수조사와 관련, 3112개 병원급 중 2970개(95.4%)를 조사했으며, 7명의 의심환자를 파악했으며 모두 만 19세 이상이며, 3명은 의료기관에서 격리 해제 등의 조치를 완료했으며 4명은 격리 중이나 유전자 검사로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총 145명이며, 격리자는 4856명(자각 4491명, 기관 365명), 격리 해제는 2473명이다.
2015-06-14 16:09:41정책

"쓰레기 방치신고 접수"…심평원 '스미싱' 주의보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표번호를 도용한 스미싱 사건이 발생돼 요양기관의 주의가 요구된다 심평원은 지난 10일 본원 대표번호를 도용한 스미싱 사건이 접수됐다고 밝히고,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15분부터 23분 사이 심평원 대표번호를 도용해 발송된 13건의 스미싱 문자 관련 확인전화가 고객센터로 접수됐다. 공개된 문자를 보면 심평원의 대표번호인 '1644-2000'이 발신자로 돼 있었다. 문자에는 '[민원24]쓰레기 방치 및 투기로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민원내용 확인, URL주소 http://url.cn/XkmFbU'로 쓰여져 있었다. 문자는 심평원의 업무와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으며, 심평원은 다행히 피해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스미싱 문자를 2시간 단위로 인터넷 주소를 변경하면서 발송 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국민피해 및 심평원 이미지를 고려해 신속하게 대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경찰청 사이버 안전 센터에 스미싱 관련 신고문의와 함께 절차를 확인한 뒤 사실을 신고했다"며 "이와 함께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문자피싱 차단 서비스를 신청하고 홈페이지이 주의를 당부하는 게시글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4-12-11 15:01:01정책

잊을만 하면 또! '건강검진 스미싱' 등장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2014년도 건강검진 안내문 발송시기에 맞춰 이를 악용한 스미싱 문자가 속속 발견되고 있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건강검진 및 무료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014년 건강검진 대상자 2073만명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개별 주소지로 발송하고 있다.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우편물에는 공단 주소와 대상자의 개별주소가 기재돼 있고, 반송처, 대표전화 1577-1000, 공단의 인터넷 주소(http://www.nhis.or.kr)가 안내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03-04 11:46:54정책

의협, 의사 8만명 주민·면허·휴대폰 번호 해킹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대한의사협회가 보관중인 회원정보가 해킹 당해 8만명에 달하는 의사들의 주민등록번호와 면허번호, 휴대폰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의협은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취득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 모씨 등 9명을 붙잡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의협에 가입한 의사 회원 8만명을 비롯해 치과 의사 5만여명, 한의사 2만여명 등이다. 유출된 정보는 홈페이지 가입시 필요한 주민등록번호와 면허번호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선택적으로 입력이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도 포함됐다. 이들은 최근 Web Shell이라는 수법을 활용해 서버에 악성코드를 심은 뒤 관리자 권한으로 회원 정보를 빼돌리는 방식을 이용했다. 경찰은 이러한 개인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판매됐는지를 집중 수사중이며 실제 해킹을 진행한 해커의 행방을 쫒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자 의협은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회원들에게 사과했다. 의협은 수사 과정에서 지난 2월 15일, 16일 의협, 치협, 한의협의 인터넷 사이트가 이들에게 해킹 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해킹된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들의 '성명, 아이디, 암호화된 비밀번호, 면허번호,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우편번호, 자택주소, 자택전화번호, 자택팩스번호,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근무처 전화번호, 근무처 팩스번호' 등이다. 의협은 "회원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전자금융 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불법 문자가 발송될 수 있으므로 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협은 "협회는 정보 유출사고 발생이 확인된 이후 추가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물리적, 관리적, 기술적 정보통제를 더욱 강화해 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총파업 투표와 관련한 서버의 정보는 철저히 암호화돼 안심하고 투표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2014-02-26 15:39:40정책

"건보공단 무료 암검진 사칭 문자 조심하세요"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건강보험공단이 무료 암검진 대상이라는 스미싱 문자에 속지말라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단에서 발송하는 암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고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스미싱 문자메시지 내용은 '건강보험 무료암검진 대상입니다'라는 문구화 함께 악성 어플리케이션이 깔리는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다. 반면, 공단이 암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안내에는 환자 실명과 함게 고객센터 번호만 명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3-10-29 11:40:28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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